그런데 갑자기 어학공부를 해보겠다고 도전을 하더니 밤이고 낮이고 책상에 앉아 열심히 하더군요

그게 얼마나 갈까 싶어 한달정도를 지켜보았지요 그런데 이게 왠걸..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도 밤에 퇴근하고와서 공부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스쳐지나가는말로 녹음기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그러더군요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검색해본결과 디자인도 세련되보이고 기능이 다양해서 큰맘?먹고 사줬습니다 하하

너무 좋아하네요 왠일이냐며 어디아프냐며 ㅎㅎㅎ

자기 발음도 녹음해서 들어보고 하하호호 신기해합니다 ㅋ

기분좋습니다.